필요 서류 바로 발급
서울 청년수당 신청
✅ 신청 방법
①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 접속하여, ‘희망두배 청년통장’ 신청 페이지로 이동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합니다. 신청은 PC로만 가능하며, 접수 마감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.
② 온라인 신청 시 자가진단표 작성, 전자서명, 개인정보 및 동의서 작성, 신청 내용 입력(신청 동기 및 만기 후 사용계획 포함)과 함께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합니다.
③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합니다. 방문 시 접수마감일까지, 평일 09:00~18:00 사이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
✅ 대상 조건
①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며, 현재 근로 중인 만 18세 이상 ~ 만 34세 이하 청년(군 복무 기간만큼 만 나이 연장 가능).
② 본인의 세전 월평균 소득이 255만 원 이하이고, 부양의무자(부·모 또는 배우자)의 연소득이 1억 원 미만, 재산이 9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. 소득·재산은 사회보장시스템 조회 결과가 적용됩니다.
항목 | 조건 |
---|---|
연령 | 만 18세~34세 (군 복무 기간 연장 가능) |
근로 | 현재 근로 중, 또는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 경력 |
본인 소득 |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 |
부양의무자 소득 | 연소득 1억 원 미만 |
부양의무자 재산 | 9억 원 미만 |
이어서 “지급 금액”, “유효기간”, “확인 방법”, 그리고 “Q&A”를 채워드릴게요.
✅ 지급 금액
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본인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, 서울시와 시민의 후원금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. 약정 기간은 24개월(2년) 또는 36개월(3년) 중 선택할 수 있으며, 총 적립금(본인 + 매칭)은 2년이면 720만 원, 3년이면 1,080만 원(이자 별도)입니다.
만기 시에는 금융기관의 이자도 함께 지급되며, 이자는 정기예금 수준으로 연 1~2% 수준이어 중복 복리로 계산됩니다. 단, 중도 해지 시에는 매칭 지원금이 전액 회수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납입 기간 | 본인 납입액 | 매칭 지원액 | 총 수령액 (세전, +이자) |
---|---|---|---|
2년 (24개월) | 360만 원 | 360만 원 | 720만 원 + 이자 |
3년 (36개월) | 540만 원 | 540만 원 | 1,080만 원 + 이자 |
✅ 유효기간
약정 기간(2년 또는 3년)은 신청 시 선택에 따라 결정되며, 해당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저축과 의무 교육 등을 이행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중도 포기나 해지, 주소 변경, 자격 상실 등이 발생하면 매칭 지원금은 회수됩니다.
다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실직·질병·출산 등 불가피한 사유에 한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유예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사전에 거주하는 자치구 담당 부서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✅ 확인 방법
선정 결과는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의 ‘사업신청 > 선정결과 확인 및 약정 진행’ 메뉴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확인할 수 있으며, 이후 약정 안내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.
저축통장 계좌번호, 본인 저축액 및 매칭 적립액 누적 금액 등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, 문의사항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콜센터 1688‑1453으로 연락하실 수 있습니다.
✅ Q&A
Q1. 중도 해지하면 일부라도 받을 수 있나요?
A1. 본인의 저축금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, 서울시에서 지원한 매칭금은 전액 회수됩니다. 이자 부분도 일부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.
Q2. 실직했는데 중도 해지가 되나요?
A2. 실직 자체가 자동 해지는 아니지만, 약정 기간의 절반 이상 근로를 유지하지 못하면 전액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일부 자치구는 유예 신청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.
Q3. 신청 진행 상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?
A3. 서울시복지재단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‘선정결과 확인 및 약정 진행’ 메뉴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확인할 수 있으며, 이후 약정 참여 및 통장 개설 등의 절차가 안내됩니다.